2030년부터 경제활동인구 감소…노동 공급 제약 심화

입력 : 2025.03.17 17:20:18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경제활동인구는 2030년부터, 취업자 수는 2029년부터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오늘(17일) 발표한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에 따르면, 2023∼2033년 경제활동인구 증가 폭은 과거 대비 크게 축소되며, 2030년부터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고용정보원은 산업연구원의 장기 경제성장률 전망을 유지하려면 2033년까지 노동시장에 82만1,000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3.19 16:23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