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개인투자용 국채 3월 청약 흥행…신규 5년물이 주도"
입력 : 2025.03.18 21:28:05
미래에셋증권[006800]은 개인투자용 국채 3월 청약을 진행한 결과 1천561억원이 몰리며 당초 발행 계획인 1천2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초과 청약은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청약 금액은 지난달보다 1천56억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출시한 5년물 600억원 모집에 1천151억원이 청약되며 전체 흥행을 이끈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5년물에 청약이 몰린 만큼 당초 발행 계획보다 많은 790억원을 배정하고 나머지 오버 부킹된 361억원은 환불 조치할 예정입니다.
10년물 500억원 모집에는 353억원이 청약돼 353억원을, 20년물 100억원 모집에는 57억원이 청약돼 57억원을 각각 배정할 방침입니다.
청약 건수는 8천444건으로 전월 대비 2천516건 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5년물에는 3천679건, 10년물에는 3천232건, 20년물에는 1천533건이 청약됐습니다.
만기 보유 시 적용 금리는 5년물의 경우 세전 기준 약 16.11%(연평균 3.22%), 10년물 약 36.87%(연평균 3.68%), 20년물 약 87.86%(연평균 약 4.39%)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초과 청약은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청약 금액은 지난달보다 1천56억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출시한 5년물 600억원 모집에 1천151억원이 청약되며 전체 흥행을 이끈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5년물에 청약이 몰린 만큼 당초 발행 계획보다 많은 790억원을 배정하고 나머지 오버 부킹된 361억원은 환불 조치할 예정입니다.
10년물 500억원 모집에는 353억원이 청약돼 353억원을, 20년물 100억원 모집에는 57억원이 청약돼 57억원을 각각 배정할 방침입니다.
청약 건수는 8천444건으로 전월 대비 2천516건 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5년물에는 3천679건, 10년물에는 3천232건, 20년물에는 1천533건이 청약됐습니다.
만기 보유 시 적용 금리는 5년물의 경우 세전 기준 약 16.11%(연평균 3.22%), 10년물 약 36.87%(연평균 3.68%), 20년물 약 87.86%(연평균 약 4.39%)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