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포스코퓨처엠, 배터리 소재 인재 양성 협약
손상원
입력 : 2025.03.20 09:25:10
입력 : 2025.03.20 09:25:10

[포스코퓨처엠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포스코퓨처엠이 배터리 소재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
20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19일 GIST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IST는 올 하반기부터 배터리 소재 석·박사 과정인 '이-배터리 트랙'(e-Battery Track)을 운영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은 학위 취득 기간 등록금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졸업 후에는 연구 개발이나 기술 인력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재학 중 인턴십 프로그램, 주요 사업장 현장 교육 등도 지원한다.
포스코퓨처엠은 2022년 포스텍(POSTECH)을 시작으로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전남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과 산학협력을 확대했다.
sangwon700@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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