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에어마카오, 이달 중 인천-마카오 운항 재개
성연재
입력 : 2023.01.03 17:27:54
입력 : 2023.01.03 17:27:54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에어마카오는 매주 일요일 주 1회 인천과 마카오를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을 이달 중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에어마카오의 운항 재개는 중국의 최근 방역 정책 완화 정책에 따른 것이다.
에어마카오는 중국 내륙 노선의 경우 올해 중 2019년 수준으로 회복시킬 계획이다.
에어마카오는 지난해 10월 도쿄, 하노이, 타이베이 노선을, 12월 오사카와 방콕 노선 운항을 재개한 데 이어 1월 중 인천, 카오슝, 2월 다낭, 싱가포르, 마닐라 노선 등 운항을 점진적으로 재개한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홍콩·마카오 출발 입국자에 대해 오는 7일부터 입국 전 유전자증폭(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검사 음성확인서와 항공기 탑승 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큐코드) 입력 의무화를 적용할 방침이다.
![](https://stock.mk.co.kr/photos/20230103/AKR20230103132300805_01_i_P4.jpg)
[에어마카오 제공]
polpori@yna.co.kr(끝)
에어마카오의 운항 재개는 중국의 최근 방역 정책 완화 정책에 따른 것이다.
에어마카오는 중국 내륙 노선의 경우 올해 중 2019년 수준으로 회복시킬 계획이다.
에어마카오는 지난해 10월 도쿄, 하노이, 타이베이 노선을, 12월 오사카와 방콕 노선 운항을 재개한 데 이어 1월 중 인천, 카오슝, 2월 다낭, 싱가포르, 마닐라 노선 등 운항을 점진적으로 재개한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홍콩·마카오 출발 입국자에 대해 오는 7일부터 입국 전 유전자증폭(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검사 음성확인서와 항공기 탑승 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큐코드) 입력 의무화를 적용할 방침이다.
![](https://stock.mk.co.kr/photos/20230103/AKR20230103132300805_01_i_P4.jpg)
[에어마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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