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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가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침대업계 매출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시몬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 상승한 3천295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527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신장했습니다.


영업이익률 역시 16%로 전년보다 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시몬스는 매출 상승 요인으로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N32를 앞세운 멀티 브랜드 전략을 꼽았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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