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건설 업황 회복 기대감에 7%대 강세

최종일 매경닷컴 기자(choi.jongil@mkinternet.com)

입력 : 2025.03.27 10:23:57
현대산업개발 CI. [사진 = 현대산업개발]


공사비 추가 매출액 등 건설 업황 회복 기대로 HDC현대산업개발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2분 기준 HDC현대산업개발은 전일 대비 1430원(7.23%) 오른 2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증권은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투자의 견매수,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제시했다. 분양과 착공 등으로 추가적인 매출액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하나증권은 올해와 오는 2027년 주된 매출액 및 이익 증가의 배경으로 서울원 아이파크를 꼽았다. 서울원 아이파크 분양으로 매출액 2조9000억원을 4년에 걸쳐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잠재 리스크로는 영업정지 우려를 꼽았다. 현재 광주 화정동과 광주 학동, 2건에 대해 행정제재 우려가 있어서다. 광주 학동 건은 지난 2022년 3월 영업정지 8개월 제재를 받았지만, 취소소송을 제기해 집행정지가 된 상태라고 짚었다. 형사재판 2심 판결까지 난 상황으로 광주 화정동은 영업정지 제재는 올해 상반기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6년은 파주 메디컬 클러스터 착공으로 1조원의 공사비 매출액을 추가로 기대할 수 있다”며 “컨소시엄을 함께 구성한 복정역세권 개발 등도 착공 예정으로 관련해 도급 수주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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