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수출지원단, 부산서 조선·철강·자동차 수출 애로 청취
박재현
입력 : 2025.03.27 17:00:01
입력 : 2025.03.27 17:00:01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7일 부산에서 조선, 철강, 자동차 등 6개 수출기업과 '원스톱 수출 119'를 개최하고 수출 애로를 청취했다.
참석기업들은 미국 관세정책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바이어 매칭, 통관 교육 강화 등을 요청했다.
지원단은 관세 대응 수출바우처(KOTRA), 긴급 경영안정 자금(중진공), FTA원산지아카데미(관세청) 등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그 밖에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했다.
지원단은 "수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trauma@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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