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What's Inside
자동차 산업(OVERWEIGHT) -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크래프톤(BUY/440,000) - 첫 주말 20만명 고지를 넘어라!
아모레퍼시픽(BUY/150,000) - 1Q25 Preview: 점차적인 회복 순항 중
한화(BUY/48,000) - NAV 증감 방향이 중요
한미글로벌(BUY/22,000) - 한미"글로벌"

주식시장
국내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차에 대한 25% 관세 발표에 자동차 업종을 중심으로 투자 심리 위축되며 하락 마감. 반도체 업종도 MS의 투자 축소 소식에 AI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하락. 반면 삼성전자는 소폭 상승 마감에 성공. 엔터주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강세 시현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발표와 지속적인 무역 정책 불확실성에 하락 마감. 수입 자동차와 차량 부품에 25%의 관세 부과되면 미국내 평균 차량 가격 10% 이상 높아질 수 있다고 알려져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확대. 업종별로는 자동차 업종 부진했으나, 미국내 생산 시설 갖춘 테슬라는 오히려 상승

금리&환율
국고채 금리는 혼조 마감. 국고채 금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부터 수입 자동차에 25% 관세 부과를 발표하자 위험 회피 심리 상승하며 대체로 하락. 다만,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외국인 순매도세에 보합권에서 상승한 모습
미국채 금리는 혼조 마감.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발표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불거지면서 장기물 중심으로 오름세 양상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00원 하락한 1,465.30원에 마감. 환율은 간밤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표에 장 초반 급등했으나 아시아 장중 달러가 약세로 돌아서며 하락
달러인덱스는 트럼프 자동차 관세 부과 계획을 소화하며 104.26으로 하락.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동향과 각국의 대응 방안 주시하며 104선 위에서 움직이는 모습

Trump watch
트럼프, 엘리스 스터파닉 주유엔 대사 지명 철회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하원 의석이 근소한 과반(218석)인 상황에서 엘리스 스터파닉 하원의원의 주유엔 대사 지명을 철회
트럼프는 스터파닉 의원이 의회에 남아 공화당 의석을 유지하며, 주요 정책(감세, 국경안보 등)을 지원할 것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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