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국립생태원 등과 야생동식물 밀수 차단 협업
민경락
입력 : 2025.03.31 09:18:32
입력 : 2025.03.31 09:18:32

[관세청 제공]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관세청은 국립생태원·국립생물자원관·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과 국제적 멸종 위기종 불법 반입 차단을 위한 협업체계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불법 반입 적발과 보호·관리, 인식 개선 등 전반적인 관련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밀반입된 생물은 국립생물자원관 전문가가 종을 판별해 보호가 필요한 대상은 국립생태원으로 옮기기로 했다.
여행객을 대상으로 홍보를 해 경각심을 높이고 수출입 담당자 관련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밀반입 사각지대를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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