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 작년 영업손실 23억원…매출 1천213억원
김현수
입력 : 2025.03.31 09:46:57
입력 : 2025.03.31 09:46:57

[아이지에이웍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개선됐다고 31일 밝혔다.
작년 매출은 1천213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이지에이웍스는 플랫폼 부문이 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광고 대행 사업은 업황 악화와 시장 불황 영향에 따라 적자를 기록했지만,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용 효율화와 구조 개편을 통해 전년 대비 약 42억원 수준의 손익 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 AI 데이터 생성 ▲ 데이터 분석 ▲ 크리에이티브 제작 ▲ 광고 자율 집행 ▲ 에이전시 운영 자동화 등 5대 AI 사업을 추진 중이다.
hyunsu@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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