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땡큐절 매출 20% 증가…전복 900원대 판매
성혜미
입력 : 2025.04.01 06:00:06
입력 : 2025.04.01 06:00:06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롯데마트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지난달 27일부터 진행 중인 식료품 할인행사 '땡큐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롯데마트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롯데마트는 오는 2일까지 땡큐절 1주차 행사에서 상생 딸기, 남해안 가리비, 파이·비스킷, 자체 브랜드(PB) '오늘좋은' 1등급 우유를 최저가에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1등급 한우 전 품목과 대게도 반값에 판매한다.
지난달 27∼30일 롯데마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고 한우 매출은 두 배로 늘었다.
롯데마트는 오는 3∼9일 땡큐절 2주차 행사에서 전복과 사과, 소고기 등을 특가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사전 계약을 통해 대량으로 준비한 '한 판 전복'(10마리)을 반값인 9천950원에 판매한다.
이는 한 마리당 995원꼴로 최근 1년간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롯데마트는 땡큐절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주는 '롯또 쿠폰' 행사도 한다.
롯데마트와 슈퍼, 온라인몰 등 3개 채널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1천명을 추첨해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노우플랜 포인트를 최대 1만점까지 지급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2주차 땡큐절 행사도 수요가 높은 신선과 가공식품에 대해 반값 할인, 원플러스원(1+1) 프로모션 등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끝)

[롯데마트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롯데마트는 오는 2일까지 땡큐절 1주차 행사에서 상생 딸기, 남해안 가리비, 파이·비스킷, 자체 브랜드(PB) '오늘좋은' 1등급 우유를 최저가에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1등급 한우 전 품목과 대게도 반값에 판매한다.
지난달 27∼30일 롯데마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고 한우 매출은 두 배로 늘었다.
롯데마트는 오는 3∼9일 땡큐절 2주차 행사에서 전복과 사과, 소고기 등을 특가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사전 계약을 통해 대량으로 준비한 '한 판 전복'(10마리)을 반값인 9천950원에 판매한다.
이는 한 마리당 995원꼴로 최근 1년간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롯데마트는 땡큐절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주는 '롯또 쿠폰' 행사도 한다.
롯데마트와 슈퍼, 온라인몰 등 3개 채널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1천명을 추첨해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노우플랜 포인트를 최대 1만점까지 지급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2주차 땡큐절 행사도 수요가 높은 신선과 가공식품에 대해 반값 할인, 원플러스원(1+1) 프로모션 등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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