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日 재난안전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장아름
입력 : 2025.04.07 14:07:22
입력 : 2025.04.07 14:07:22

[광주시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는 일본 최대 재난 안전 박람회인 '리스콘 도쿄(RISCON TOKYO) 2025' 참가 기업 5개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리스콘 도쿄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며 재난위험 감소, 비즈니스 위험 관리, 보안 안전 제품과 서비스가 전시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경기·전북·경북·경남 등 4개 지방자치단체 30개 사가 참여해 상담 463건, 계약 추진 723억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행안부와 광주·부산·충남이 함께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행안부 10개 사와 지자체별 5개 사 등이 참여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의 재난 안전 제품을 홍보한다.
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제품 경쟁력, 해외 판로 개척 의지, 수출 역량 등 평가를 통과해 선정된 기업에는 참가비, 통역, 물류비, 바이어 섭외 비용 등을 지원한다.
areum@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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