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2024년 귀속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고 대행 서비스는 삼성증권 제휴 세무법인을 통해 이뤄지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대행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팝(mPOP)', 홈페이지 또는 지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11일까지다.

신청 대상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타 증권사 거래내역이 있는 경우 이를 함께 제출하면 합산해 신고할 수도 있다.

norae@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