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지속 가능성 강화"
홍규빈
입력 : 2025.04.08 10:07:18
입력 : 2025.04.08 10:07:18

[SM그룹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이사회 산하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사외이사로 구성되는 ESG위원회는 ESG 관련 사업계획을 승인, 시행하고 이후 활동을 감독, 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수한 대한해운 대표이사는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도모하기 위한 전사적 역량을 강화하겠다"면서 "ESG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bingo@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공매도 비중 상위 종목
-
2
대체거래소(NXT) 애프터마켓 상승률 상위종목
-
3
DH오토웨어,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
-
4
나우로보틱스,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
5
나우로보틱스,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
-
6
나우로보틱스,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
-
7
[속보] 5월 한국 경상수지 101.4억달러…25개월 연속 흑자
-
8
“저희 돈 가져다 쓰실래요?”…기업대출에 눈독 들이는 시중은행들
-
9
트럼프 "아마도 4일부터 관세율 적은 서한을 각국에 보낼 것"
-
10
새정부 출범 정책안정성…투자은행들, 한국 올해 성장률 모처럼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