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일 광주은행장 첫 행보는…지역 중소기업 애로 청취
송형일
입력 : 2023.01.04 11:22:28
입력 : 2023.01.04 11:22:28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은행은 고병일 은행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지역 중소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금융지원 내용 등을 파악했다고 4일 밝혔다.
![](https://stock.mk.co.kr/photos/20230104/AKR20230104065200054_01_i_P4.jpg)
중소기업 현장 찾은 고병일 광주은행장(왼쪽)
[광주은행 제공]
고 행장은 이날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에 위치한 한영피엔에스를 찾아 코로나19와 국내외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사항 등을 들었다.
고 행장은 "지역 기업과의 상생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끌어내는 일은 지역 대표 은행의 소명"이라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필요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2일 취임한 고 행장은 지역경제와 상생 발전하는 작지만 강하고 역동적인 '강소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nicepe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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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제공]
고 행장은 이날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에 위치한 한영피엔에스를 찾아 코로나19와 국내외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사항 등을 들었다.
고 행장은 "지역 기업과의 상생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끌어내는 일은 지역 대표 은행의 소명"이라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필요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2일 취임한 고 행장은 지역경제와 상생 발전하는 작지만 강하고 역동적인 '강소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nicepe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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