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챔피언 17명 한자리에…부산서 11일 기량 겨뤄
'코리아 커피 위너스클럽 스로우다운 2025' 개최
민영규
입력 : 2025.04.09 15:03:47
입력 : 2025.04.09 15:03:47

[부산테크노파크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국내 바리스타 대회 챔피언 17명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행사가 오는 11일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한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CAK)는 오는 11일 부산 영도구 커피R&D랩에서 '코리아 커피 위너스클럽 스로우다운 2025'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바리스타 대회 챔피언 17명이 같은 장비와 원두를 사용해 에스프레소 추출 실력을 겨룬다.
1대 1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해 최강자를 가린다.
또 참가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한다.
대회 전날인 10일에는 국내 바리스타 챔피언들이 커피산업 흐름에 관해 얘기하고, 시민과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테크노파크 인스타그램(www.instgram.com/btp_hi), 스로우다운코리아 인스타그램(www.instgram.com/throwdown.kor), 한국스페셜티커피협회 누리집(https://www.scak.co.kr), 커피산업 분야 전문웹진 블랙워터이슈(https://bwissu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ngkyu@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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