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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파킹통장 등 수시입출식 상품도 온라인 플랫폼에서 비교하고 추천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시범 운영해오던 온라인 예금중개 서비스를 상반기 중 비대면 예금성 상품 판매중개업으로 정식 도입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예금상품 비교·추천 가입 지원 서비스를 대면과 비대면 채널 모두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금융위는 이번 도입이 서비스 활성화와 금융회사의 참여 확대로 이어지게 되면, 소비자에게 유리한 예금 상품 출시가 촉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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