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장애인의날 맞아 배리어프리 인식 확산 나섰다
강애란
입력 : 2025.04.21 10:01:30
입력 : 2025.04.21 10:01:30

[아모레퍼시픽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장애인의날(4월20일)을 맞아 배리어프리(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배프챌린지'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가 일상에서 겪는 물리·심리적 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지난 달 24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참여자들은 배리어프리 시설을 찾아 장애인의 이동권과 접근성을 고려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경험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또 서울 소재 특수학교 교사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꾸러미 '토닥토닥 키트' 300개를 기부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배리어프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특수학교 교사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챌린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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