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자회사 프레시원 합병
김윤구
입력 : 2025.04.23 17:33:05
입력 : 2025.04.23 17:33:05

[CJ프레시웨이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가 비용을 절감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100% 종속회사인 프레시원과 합병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프레시원은 지역 기반 식자재 유통회사다.
합병이 완료되면 CJ프레시웨이는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있고 프레시원은 소멸회사로 해산하게 된다.
CJ프레시웨이의 지분 구조에는 변경이 없다.
주주확정기준일은 다음 달 8일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시장에 대응해 식자재 유통 온라인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ykim@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