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2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 포인트(0.0%) 오른 726.08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723.33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298억원, 49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인은 -315억원 순매도를 했다.

업종별로는 코스닥 종이·목재(1.14%), 코스닥 운송장비·부품(0.92%), 코스닥 의료·정밀기기(0.72%), 코스닥 글로벌 지수(0.59%), 코스닥 금융(0.37%)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코스닥 비금속(-0.82%), 코스닥 기계·장비(-0.47%), 코스닥 전기·전자(-0.4%), 코스닥 일반서비스(-0.35%), 코스닥 화학(-0.16%)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코스닥 종이·목재 업종에 포함된 삼륭물산(29.84%)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파마리서치(4.89%), 휴젤(2.7%), 클래시스(2.56%), 에코프로(1.01%) 등이 올랐고, 펩트론(-2.02%), HLB(-1.25%), 에코프로비엠(-0.4%), 리가켐바이오(-0.26%), 알테오젠(-0.1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브리지텍(-0.37%)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벨로크가 25.17%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메디콕스는 -29.68%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 1개를 포함하여 846개의 종목이 하락했고, 702개의 종목이 상승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