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매경미디어그룹이 '제조강국, G5 도약의 길'을 주제로 오늘(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33차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매일경제신문 비전코리아 프로젝트팀이 컨설팅사 보스턴컨설팅그룹과 공동 작업한 국가별 제조혁신지수 조사에서 한국은 24점으로, 미국과 독일, 일본은 물론이고, 중국과 대만에도 뒤처진 세계 7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민보고대회에서는 한국의 새로운 대응전략으로 소형모듈원전과 소형인공위성, 탄소포집저장설비, 바이오, 전기차 등 5대 첨단산업 분야를 주목했습니다.


한국이 보유한 원전 제작과 운용 경험, 방위산업 역량과 플랜트 등을 기반으로 5대 시장에서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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