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IR] 디아이, 삼성 중국법인과 91억원 규모 DDR5用 차세대 검사장비 수주, 2023년 장비 수주 본격 재개

입력 : 2023.03.23 11:25:00
제목 : [기업IR] 디아이, 삼성 중국법인과 91억원 규모 DDR5用 차세대 검사장비 수주, 2023년 장비 수주 본격 재개
23일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기업 디아이는 삼성전자 중국법인과 91억원 규모의 DDR5용 차세대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며,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단일판매ㆍ공급계약 체결(자율공시) 주요내용]






























































































1. 판매ㆍ공급계약 구분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DDR5용 차세대 BURN IN TESTER)
2. 계약내역 계약금액(원) 9,107,952,134원
최근매출액(원) 231,004,368,333원
매출액대비(%) 3.9%
3. 계약상대 Samsung Electronics (Suzhou) Semiconductor Co., Ltd.
4. 판매ㆍ공급지역 중국 소주(Suzhou)
5. 계약기간 2023-03-22  ~  2023-09-30
6. 계약(수주)일자 2023-03-22
7.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 상기 계약금액은 계약시작일(2023.03.22) 기준환율



(1$=1,307.80)로 환산한 금액임.



(계약금액: USD 6,964,331.04)








- 상기 최근매출액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2022년 연결재무제표상의 매출액 기준임.








- 상기 계약(수주)일은 당사 P/O 접수일임.

회사 관계자는 해당 계약에 대해 “금번 수주한 장비는 당사가 21년부터 양산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실적에 가장 크게 기여한 DDR5용 차세대 검사장비로, “이번 수주로 최근 국내에 집중해온 삼성전자의 차세대 검사장비 투자가 해외로도 확대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또한 관계자는 최근 회사 업황에 대하여 “당사는 22년 글로벌 반도체 가격 하락 및 재고 증가에 따른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DDR5와 고단NAND 등 차세대 메모리로 세대 전환에 따른 견조한 고객사의 장비 수요를 바탕으로 2,310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최근 ChatGPT를 통해 대두된 AI 기술과 메타버스 등 소프트웨어 혁신에는 이를 구현하는 하드웨어의 고사양화가 필수적이며, 향후 고사양의 차세대 메모리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당사의 영업 상황은 계속해서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반도체 시장은 세계 경제침체 우려 지속으로 소폭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서버용 CPU 신제품 출시, ChatGPT 등 AI산업과 차량용 반도체 성장 등 영향으로 대부분 조사기관은 23년 하반기부터는 반도체 업황이 반등한 후, 내년에는 다시 두 자리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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