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내달 아시안 팝페스티벌…8개국 50여팀 참가
강애란
입력 : 2025.05.20 09:14:34
입력 : 2025.05.20 09:14:34

[파라다이스시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음 달 21∼2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실내외 다양한 공간에서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페스티벌은 총 8개국 50여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자우림과 장기하, 실리카겔, 일본의 에고레핑, 인도네시아 팝 밴드 롬바 시히르 등이 무대에 선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는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아시안 팝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eran@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