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중앙회, 신한은행·중기중앙회와 노란우산 우대보증 지원
강애란
입력 : 2025.05.22 08:29:54
입력 : 2025.05.22 08:29:54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지역신용보증재단은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에 안정적인 사업 영위를 위한 우대보증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신보중앙회는 신한은행·중소기업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금융지원 협약보증' 협약을 맺었다.
신한은행에서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지역신보는 12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신청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하고, 보증료율을 연 0.8% 이내로 일반 대비 0.2%포인트 인하한다.
원영준 신보중앙회 회장은 "이번 협약보증을 통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aer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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