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두나무 대표 사임…후임에 오경석 내정

입력 : 2025.05.29 16:51:47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가 오는 7월 1일자로 사임합니다.


이 대표는 "건강 문제와 새로운 도전을 위한 결정"이라며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사임 후에 고문으로 활동할 계획이며, 후임에는 판사 출신으로 팬코 대표를 지낸 오경석 이사가 내정됐습니다.


오 내정자는 김앤장과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무신사 기타비상무이사도 맡고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6.02 17:27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