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오토사 콘퍼런스' 참가…SW 품질 개선 발표
김경희
입력 : 2025.05.30 07:00:02
입력 : 2025.05.30 07:00:02

[현대오토에버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현대오토에버[307950]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벨기에 브뤼허에서 열린 '제16회 오토사 오픈 콘퍼런스'(AOC)에 연사로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AOC는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만든 차량 소프트웨어(SW) 표준인 '오토사'의 발전과 혁신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로, 올해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 과제를 위한 오토사 설루션'을 주제로 열렸다.
현대오토에버는 발표에서 오토사 기반 운영체제를 지속성 테스트할 때 결과를 시각화하는 것이 품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자체 개발한 툴을 사용해 차량SW 테스트 결과를 차트로 시각화했으며, 개발자들이 시각화한 차트를 통해 개선 사항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고 제언했다.
kyunghe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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