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엔터주 질주…코스닥은 바이오 강세에 770선 회복
입력 : 2025.06.10 16:43:46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2,870선 돌파…11개월 만의 최고치
코스닥도 바이오.엔터 강세로 770선 회복 [바로가기]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870선을 돌파한 가운데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6.08포인트(0.56%) 오른 2,871.85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해 7월 11일(2,891.35) 이후 약 11개월 만의 최고 수준이다.
장 초반 2,872.62로 출발한 지수는 한때 2,885.67까지 오르며 전고점에 근접했으나, 장 후반 개인의 차익실현 매도세로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322억원을 순매수하며 닷새 연속 '사자' 행진을 지속했고, 기관도 133억원 순매수에 나선 반면 개인은 6,25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정책 기대감과 수출 수혜 기대가 반영된 건설(2.98%), 운송장비(2.45%), 기계(2.16%) 등 경기민감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K2 전차 수출 기대감에 방산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한화시스템(20.09%), 풍산(16.67%), 현대로템(9.71%), 한화에어로스페이스(6.36%) 등이 대거 상승했다.
이날 오전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전화 회담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반면, 최근 밸류업 정책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보험(삼성생명 -4.60%, 삼성화재 -2.36%)과 증권(신영증권 -5.73%) 업종은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6.99포인트(0.91%) 상승한 771.20으로 마감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기관은 순매도세를 보였다.
특히 20일부터 열리는 미국당뇨병학회를 앞두고 임상연구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펩트론(19.79%), 파마리서치(3.79%), 휴젤(5.52%) 등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국내 증시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투자 전략과 유망주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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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원범 매니저는 “최근 뉴욕 증시는 영국 런던에서 진행 되고 있는 미.중 무역 협상 결과를 대기하며 관망하는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었다”라며 “미.중 정상 간 대화의 물꼬가 트인 상황에서 실질적인 협상안이 나와야 증시에선 낙관론이 힘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원범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외국인의 순매수세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는 2900선을 향해 나아가는 흐름을 보였다”라며 “새 정부 출범 이후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가 지속 되는 가운데 썸머 시즌에 유망 섹터와 유망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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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현대건설, 알테오젠, 우리기술투자, 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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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K2 전차 수출 기대감에 방산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한화시스템(20.09%), 풍산(16.67%), 현대로템(9.71%), 한화에어로스페이스(6.36%) 등이 대거 상승했다.
이날 오전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전화 회담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반면, 최근 밸류업 정책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보험(삼성생명 -4.60%, 삼성화재 -2.36%)과 증권(신영증권 -5.73%) 업종은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6.99포인트(0.91%) 상승한 771.20으로 마감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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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일부터 열리는 미국당뇨병학회를 앞두고 임상연구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펩트론(19.79%), 파마리서치(3.79%), 휴젤(5.52%) 등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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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원범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외국인의 순매수세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는 2900선을 향해 나아가는 흐름을 보였다”라며 “새 정부 출범 이후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가 지속 되는 가운데 썸머 시즌에 유망 섹터와 유망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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