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中AI 소개한 '차이나핏' 인기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현지 기술 혁신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한 영상 콘텐츠 '차이나 핏'이 누적 조회수 20만회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미래에셋증권의 우수 프라이빗 뱅커(PB)로 선정된 장의성 더 세이지 패밀리오피스 지점장, 최홍석 도곡 WM2팀장, 이찬구 더 세이지 패밀리오피스2팀 수석매니저 등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중국 항저우와 선전의 주요 테크기업과 산업 현장을 탐방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지난 4월 말부터 미래에셋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 공개됐으며 총 5개 시리즈로 구성됐다. 영상에서는 알리바바, 바이두 등 중국을 대표하는 기술기업들의 혁신 현장과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중국에서 가속화된 디지털화 현장을 생생히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기술 경쟁 구도가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미국 중심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중국 기술주로 분산할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

[김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