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추경 속도가 핵심…물가 영향 제한적"
입력 : 2025.06.12 17:11:46
한국은행이 경기 침체 대응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집행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은은 "올해 성장률이 크게 둔화된 만큼 정부 지출은 시차를 고려해 빠르게 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2차 추경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지만, 구체적인 규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정치권은 20조 원 이상의 추경 규모를 주장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편성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한국투자증권, 美 캐피탈그룹 CEO와 전략적 협업 논의
-
2
미래에셋박현주재단, ‘2025년 활동보고서’ 발간…“공익 목적 53억 쾌척”
-
3
미래에셋박현주재단, 2025년 활동보고서 발간
-
4
사학연금공단, 지역발전 우수 사례로 선정돼 국토부 장관 표창 수상
-
5
원익머트리얼즈,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
6
iM금융지주,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
7
KODEX 휴머노이드로봇 2종 순자산 1천억원 돌파
-
8
한화투자증권, 모태펀드 2차 ‘미래환경 스케일업’ 최종 선정
-
9
미디어젠, 19.14억원 규모 공급계약(음성인식 S/W개발) 체결
-
10
CJ제일제당,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