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훈풍 탄 방탄소재社 삼양컴텍 코스닥 상장 추진
우수민 기자(rsvp@mk.co.kr)
입력 : 2025.06.17 17:51:56 I 수정 : 2025.06.17 19:48:02
입력 : 2025.06.17 17:51:56 I 수정 : 2025.06.17 19:48:02
전차용 특수장갑을 주력으로 하는 삼양컴텍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코스닥시장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양컴텍은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450만주(신주모집 69%, 구주매출 31%)를 공모할 계획이다. 주당 공모가 희망범위는 6600~7700원으로, 총 공모예정액은 957억~1117억원 수준이다.
수요예측은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5거래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같은 달 15~16일 이틀간 일반 청약을 거쳐 올 3분기 내 상장한다는 목표다.
1962년 설립된 삼양컴텍은 2006년 제오홀딩스가 지분 99.1%를 인수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우수민 기자]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양컴텍은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450만주(신주모집 69%, 구주매출 31%)를 공모할 계획이다. 주당 공모가 희망범위는 6600~7700원으로, 총 공모예정액은 957억~1117억원 수준이다.
수요예측은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5거래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같은 달 15~16일 이틀간 일반 청약을 거쳐 올 3분기 내 상장한다는 목표다.
1962년 설립된 삼양컴텍은 2006년 제오홀딩스가 지분 99.1%를 인수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우수민 기자]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