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밸류리츠, 수요예측 경쟁률 7.43대 1…주문 규모 4천300억
임은진
입력 : 2025.06.20 13:40:32
입력 : 2025.06.20 13:40:32

[대신파이낸셜그룹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첫 상장 리츠인 대신밸류리츠는 수요 예측 결과 경쟁률 7.43대 1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13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는 국내외 174개 기관 투자자가 참여해 860억 주를 신청했다.
주당 공모 금액은 5천원으로, 전체 주문 규모는 4천300억원이다.
대신밸류리츠는 23∼24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 뒤 다음 달 10일 코스피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003540],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이다.
engin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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