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6.23 14:48:23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LPG(액화석유가스), 해운, 인터넷 대표주, 원자력발전소 해체, 스테이블코인, 윤활유, 클라우드 컴퓨팅,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도시가스, SI(시스템통합), 지역화폐, AI 챗봇(챗GPT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3D 프린터, 고체산화물 연 료전지(SOFC), 셰일가스(Shale Gas), 블록체인, 항공기부품, NI(네트워크통합), 핀테크(FinTech), 백신여권,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은행,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풍력에너지, 핵융합에너지, 증권, 4차산업 수혜주,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등...
약세 테마태풍 및 장마, 4대강 복원, 유리 기판, 마리화나(대마), 비만치료제, 슈퍼박테리아, 국내 상장 중국기업, PCB(FPCB 등), 3D 낸드(NAND), 일자리(취업), 자동차 대표주, 온디바이스 AI, 아이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LED장비, HBM(고대역폭메모리), 2차전지(나트륨이온),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리튬, 코로나19(진단키트), 모듈러주택, 폴더블폰, 유전자 치료제/분석, 출산장려정책, 2차전지(소재/부품), 치매, 엔젤산업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등LG AI연구원장-네이버 전 대표, 과기부·중기부 장관 후보자 지명 및 이재명 정부 AI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
▷이재명 정부 초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초거대 AI ‘엑사원(EXAONE)’ 개발을 주도하는 등 AI 산업 발전을 이끈 인공지능 전문가인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을 지명했음. 배 후보자는 박사과정 중 벤처기업 ‘3R’에 합류해 영상인식 및 3D 영상 산업의 초창기를 이끌며 기술 리더십을 증명했으며, 삼성탈레스에서 자율 무인로봇을 연구하고, SK텔레콤 미래기술원에서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선도했음. 또한,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가 이재명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기대감 지속 속 정부의 AI 핵심 전략이 ‘소버린(sovereign·주권) AI’ 개발에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최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약 7조원을 투자해 건설하는 울산 데이터센터를 최고의 AI(인공지능) 고속도로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음. 울산미포산업단지 내 SK케미칼의 3만6,000㎡ 부지에 들어서는 이 AI 데이터센터에는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SK AX, SK가스, SK머티리얼즈 등 SK 주요 계 열사가 참여할 예정.최 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울산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는 7조원"이라며 "최고의 AI 고속도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힘. SK그룹의 울산 데이터센터는 2029년 2월에 총 100㎿(메가와트) 규모로 완성된다며, 그래픽처리장치(GPU)만 약 6만 장이 투입되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인공지능(AI)의 고도화와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개화에도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선 로봇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LG그룹이 전방위적인 사업 진출에 속도를 올리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고 전해짐. 또한, 엔비디아가 대만 폭스콘과 함께 새롭게 가동하는 휴스턴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로보티즈, 비아이매트릭스, 데이타솔루션, 삼성에스디에스, SKAI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상승. 또한, 로보스타, 케이엔알시스템, 두산로보틱스, 클로봇, 티로보틱스, 스맥, 휴림로봇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도 상승.
원자력발전소 해체원자력안전위원회, 오는 26일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앞두고 상승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안건을 상정할 예정.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이달 '국내 1호 원전'인 고리 1호기에 대한 해체를 승인하면, 고리 1호기는 국내 첫 원전 해체 사례가 될 예정으로 업계에선 고리 1호기 해체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세계 원전 해체 시장에 뛰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원안위에 따르면, 5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미국, 독일, 일본, 스위스 등 4개국만이 원전을 해체해 본 경험이 있다고 전해짐. 해체를 완료한 원전은 25기로, 대부분 미국에 있다며, 독일이 3기, 일본과 스위스가 각각 1기를 해체했다고 알려짐. 다만, 미국을 제외하곤 상업용 발전이 아닌 연구를 위한 소형 원형로(프로토타입) 혹은 실증로를 해체한 경우라고 전해짐. 이에 따라 고리 1호기와 같은 대형 상업용 원전을 실제 해체해 본 국가는 아직까지 미국이 유일한 셈임.

▷현재 22개국 214기 원전이 영구 정지된 상태로 해체를 기다리고 있다며, 한국이 해체 기술을 실제 원전에서 실증한다면 약 500조원으로 추산되는 원전 해체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오르비텍, 두산에너빌리티, 대창솔루션, 위드 텍, 한전KPS 등 원자력발전 해체 테마가 상승.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SK·AWS, 울산 데이터센터 구축 예정 속 재생에너지 연계 추진 기대감 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최근 언론에 따르면,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울산 남구 황성동 3만6,000㎡ 부지에 총 103MW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조성할 예정. 양사는 2027년까지 1단계 구축(41MW)을 완료하고 2029년까지 전체 설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AWS는 이 가운데 40억 달러(약 5조 4,712억원)를 단독 투자해 역대급 민간 협력 모델을 실현할 예정. 특히, 향후 부유식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연계도 추진될 예정으로, 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아울러 국제적인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 RE100을 이끄는 클라이밋그룹(Climate Group)과 RE100 한국파트너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게 한국의 재생에너지 확대 및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 제언을 담은 공개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힘. 이번 공개서한에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 전력망 인프라 투자,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제도 개선 등 한국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핵심 정책 과제가 담겼으며, 특히 기업들의 수요를 고려할 때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최소 33%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이에 금일 SK이터닉스, 대창솔루션, 유니슨, LS마린솔루션, 한솔테크닉스, 그리드위즈 등 일부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한국거래소, ‘탄소배출권 선물’ 도입 준비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외신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관계자를 인용해 2026년부터 국내 배출권 할당량과 연계된 계약을 도입할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짐. 기업들이 미사용 배출권을 제3자 경매 플랫폼으로 이전할 수 있는 위탁거래는 올해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는 국내 탄소 시장의 유동성 확대와 기업의 리스크 관리 수단 제공을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음.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선물 도입은 배출권 거래제 도입 이후 꾸준히 제기돼 온 거래 활성화와 가격 안정성 제고 요구에 대한 대응”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미사용 배출권의 제3자 플랫폼 이전이 가능한 위탁거래도 본격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에코아이, 유니드, 에어레인 등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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