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3) - 특징 테마

입력 : 2025.06.23 17:08:42
제목 : 증시요약(3) - 특징 테마
특징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美, 이란 핵시설 타격 속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 등에 해운/ 방산/ 에너지 등 테마 상승.

▷원자력안전위원회, 오는 26일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앞두고 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 상승.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기대감 지속 및 카카오페이,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 추진 소식 등에 스테이블코인, 핀 테크, 전자결제(전자화폐), STO(토큰증권 발행), SI(시스템통합), 보안주(정보) 등 테마 상승. NFT(대체불가토큰), 블록체인 등 테마도 상승.

▷LG AI연구원장-네이버 전 대표, 과기부·중기부 장관 후보자 지명 및 이재명 정부 AI 정책 기대감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의료AI 등 테마 상승.

▷SK·AWS, 울산 데이터센터 구축 예정 속 재생에너지 연계 추진 기대감 부각 등에 일부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한국거래소, ‘탄소배출권 선물’ 도입 준비 소식 속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 상승.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지염 소식에 NAVER(+7.61%) 강세 속 인터넷 대표주 상승.

▷위메이드, 위믹스 3.0에 스테이블코인 'USDC.e' 정식 도입 속 위메이드플레이(+29.99%), 위메이드맥스(+29.97%), 위메이드(+27.60%) 급등 속 모바일게임(스마트폰)/게임 테마 상승.

▷이 외에 지역화폐, 클라우드 컴퓨팅,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NI(네트워크통합), 항공기부품, 전선,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증권, 핵융합에너지, 은행, 아스콘, 마이데이터,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전력설비, 페인트, 음성인식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텍사스 주지사, 자율주행차 규제 법안 서 명 소식 등에 자율주행차/2차전지 등 테마 하락.

▷美 반도체 장비 중국 반입 제한 소식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유리 기판, PCB(FPCB 등) 등 테마도 하락.

▷대법원, "칸나비디올, 추출 부위 관계 없이 대마 해당" 판단 속 마리화나(대마) 테마 하락.

▷비만치료제, 코로나19, 바이오시밀러,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 치료제/분석, mRNA, 모더나, 면역항암제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4대강 복원, 태풍 및 장마, 일자리(취업), LED장비, 국내 상장 중국기업, 자동차 대표주, 아이폰, 日 수츌 규제(국산화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폴더블폰, 탈모 치료, 모듈러주택,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건설 중소형, 영상콘텐츠, 그래핀, 항공/저가 항공사,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해운/ 방산/ 에너지 등

美, 이란 핵시설 타격 속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 등에 상승
▷지난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타격했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란의 주요 핵 농축 시설은 완전히, 철저하게 파괴됐다"며, "미군이 이란 정권의 주요 핵 시설인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에 대한 대규모의 정확한 공격을 실행했다"고 밝힘. 이어 "우리의 목표는 이란의 핵 농축 시설을 파괴하고, 세계 최고의 테러 지원국에 의한 핵 위협을 중단시키는 것이었다"고 설명.

▷이에 이란 의회는 미국에 대항하는 차원에서 22일(현지시간)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물동량의 20~30%가 지나가는 핵심 경로로, 봉쇄 시 원유 공급 차질에 따른 유가 급등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SH에너지화학, 풍산홀딩스, 코츠테크놀로지, 엠앤씨솔루션, 삼현, 빅텍, LIG넥스원 등 해운,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에너지 관련주가 상승.

원자력발전소 해체

원자력안전위원회, 오는 26일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앞두고 상승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안건을 상정할 예정.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이달 '국내 1호 원전'인 고리 1호기에 대한 해체를 승인하면, 고리 1호기는 국내 첫 원전 해체 사례가 될 예정으로 업계에선 고리 1호기 해체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세계 원전 해체 시장에 뛰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원안위에 따르면, 5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미국, 독일, 일본, 스위스 등 4개국만이 원전을 해체해 본 경험이 있다고 전해짐. 해체를 완료한 원전은 25기로, 대부분 미국에 있다며, 독일이 3기, 일본과 스위스가 각각 1기를 해체했다고 알려짐. 다만, 미국을 제외하곤 상업용 발전이 아닌 연구를 위한 소형 원형로(프로토타입) 혹은 실증로를 해체한 경우라고 전해짐. 이에 따라 고리 1호기와 같은 대형 상업용 원전을 실제 해체해 본 국가는 아직까지 미국이 유일한 셈임.

▷현재 22개국 214기 원전이 영구 정지된 상태로 해체를 기다리고 있다며, 한국이 해체 기술을 실제 원전에서 실증한다면 약 500조원으로 추산되 는 원전 해체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오르비텍, 두산에너빌리티, 대창솔루션, 위드텍, 한전KPS, 우진 등 원자력발전 해체 테마가 상승.

스테이블코인 등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기대감 지속 및 카카오페이,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시대의 첫번째 승자는, 탄탄한 이용자 기반에 더해 선불 충전 잔액이 많은 플랫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현재 국내 간편 결제 시장에서 선불 충전 잔액 기준으로 독보적인 사업자는 카카오페이로 은행의 계좌 to 계좌 송금이 아닌, ‘충전 후 송금-결제’ 구조를 띄고 있어, 스테이블코인을 가장 자연스럽게 시스템에 녹일 수 있다고 분석.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아직 발의되지는 않았지만, 정책은 핀테크 업체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 및 유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힘. 스테이블코인은 상상만 가득한 것이 아니라 실체가 있다며, 적어도 이전처럼 터무니없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이어 주가는 많이 올랐지만, 정점의 느낌은 전혀 아니라고 언급.

▷한편, 카카오페이는 지난 17일 'PKRW', 'KKRW', 'KRWP', 'KPKRW', 'KRWKP', 'KRWK' 등 6종류 이름으로 총 18건 상표를 출원했음. 구체적인 상품 분류는 암호화폐 금융거래업, 암호화폐 중개업, 암호화폐 채굴업, 블록체인 기술에 사용되는 암호화폐 거래 관리용 소프트웨어 등으로, 상품 분류와 대한민국 원화를 뜻하는 'KRW'라는 이름을 고려하면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상표로 추정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카카오페이, 한국정보인증, 아톤, NHN KCP, 헥토파이낸셜 등 스테이블코인, 핀테크(FinTech), 전자결제(전자화폐),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또한, 아이티센엔텍, 신세계 I&C, LG씨엔에스, 삼성에스디에스 등 SI(시스템통합) 및 오픈베이스, 케이사인, 한컴위드, 라온시큐어 등 보안주(정보) 테마도 상승.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등

LG AI연구원장-네이버 전 대표, 과기부·중기부 장관 후보자 지명 및 이재명 정부 AI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
▷이재명 정부 초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초거대 AI ‘엑사원(EXAONE)’ 개발을 주도하는 등 AI 산업 발전을 이끈 인공지능 전문가인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을 지명했음. 배 후보자는 박사과정 중 벤처기업 ‘3R’에 합류해 영상인식 및 3D 영상 산업의 초창기를 이끌며 기술 리더십을 증명했으며, 삼성탈레스에서 자율 무인로봇을 연구하고, SK텔레콤 미래기술원에서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선도했음. 또한,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가 이재명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기대감 지속 속 정부의 AI 핵심 전략이 ‘소버린(sovereign·주권) AI’ 개발에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지난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이 대통령은 "경부고속도로가 대한민국 산업화 성공을 이끌었던 것처럼 AI 시대의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며,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시작으로 과감한 세제 혜택과 규제 혁신을 통해서 민간의 투자를 촉진하겠다"고 강조.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AWS 인프라 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대표,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짐.

▷울산미포산업단지 내 SK케미칼의 3만6,000㎡ 부지에 들어서는 이 AI 데이터센터에는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SK AX, SK가스, SK머티리얼즈 등 SK 주요 계열사가 참여할 예정.최 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울산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는 7조원"이라며 "최고의 AI 고속도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힘. SK그룹의 울산 데이터센터는 2029년 2월에 총 100㎿(메가와트) 규모로 완성된다며, 그래픽처리장치(GPU)만 약 6만 장이 투입되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인공지능(AI)의 고도화와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개화에도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선 로봇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LG그룹이 전방위적인 사업 진출에 속도를 올리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고 전해짐. 또한, 엔비디아가 대만 폭스콘과 함께 새롭게 가동하는 휴스턴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로보티즈, 비아이매트릭스, 데이타솔루션, 삼성에스디에스, SKAI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상승. 또한, 로보스타, 케이엔알시스템, 두산로보틱스, 클로봇, 티로보틱스, 스맥, 휴림로봇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루닛 등 의료AI 테마도 상승.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SK·AWS, 울산 데이터센터 구축 예정 속 재생에너지 연계 추진 기대감 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최근 언론에 따르면,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울산 남구 황성동 3만6,000㎡ 부지에 총 103MW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조성할 예정. 양사는 2027년까지 1단계 구축(41MW)을 완료하고 2029년까지 전체 설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AWS는 이 가운데 40억 달러(약 5조 4,712억원)를 단독 투자해 역대급 민간 협력 모델을 실현할 예정. 특히, 향후 부유식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연계도 추진될 예정으로, 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아울러 국제적인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 RE100을 이끄는 클라이밋그룹(Climate Group)과 RE100 한국파트너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게 한국의 재생에너지 확대 및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 제언을 담은 공개서 한을 전달했다고 밝힘. 이번 공개서한에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 전력망 인프라 투자,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제도 개선 등 한국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핵심 정책 과제가 담겼으며, 특히 기업들의 수요를 고려할 때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최소 33%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이에 금일 SK이터닉스, 대창솔루션, 유니슨, LS마린솔루션, 동국S&C, SK오션플랜트, 대명에너지, 한솔테크닉스 등 일부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한국거래소, ‘탄소배출권 선물’ 도입 준비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외신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관계자를 인용해 2026년부터 국내 배출권 할당량과 연계된 계약을 도입할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짐. 기업들이 미사용 배출권을 제3자 경매 플랫폼으로 이전할 수 있는 위탁거래는 올해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는 국내 탄소 시장의 유동성 확대와 기업의 리스크 관리 수단 제공을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음.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선물 도입은 배출권 거래제 도입 이후 꾸준히 제기돼 온 거래 활성화와 가격 안정성 제고 요구에 대한 대응”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미사용 배출권의 제3자 플랫폼 이전이 가능한 위탁거래도 본격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에코아이, 유니드, 에어레인 등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가 상승.

자율주행차/2차전지 등

美 텍사스 주지사, 자율주행차 규제 법안 서명 소식 등에 하락
▷외신에 따르면, 그레그 애벗 美 텍사스 주지사가 지난 20일 자율주행차 운행 시 주정부의 허가를 의무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자율주행차 규제 법안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자율주행차 규제 법안은 오는 9월1일부터 시행되는 이 법은 자율주행차가 공공 도로에서 운행되기 전 주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무인 차량이 대중을 위험에 빠뜨린다고 판단될 경우 허가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또한, 자율주행차를 제한된 지역 등의 특정 조건에서 사람 운전자 없이 스스로 운전할 수 있는 '레벨 4'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차량으로 정의하고, 기업이 이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음을 증명하도록 했음.

▷한편, 현지시간으로 22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SNS X를 통해 "로보택시 서비스를 오늘 오후 오스틴에서 시작한다"며, "승객들은 정액 요금 4.2달러를 지불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라닉스, 코리아에프티, 퀄리타스반도체, 포니링크, 드림텍, 옵트론텍, 텔레칩스 등 자율주행차, 대진첨단소재, 필옵틱스, 유일에너테크, 에코앤드림, LG화학, 삼성SDI, 엘앤에프, 에코프로, 에코프로머티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반도체 관련주

美 반도체 장비 중국 반입 제한 소식 등에 하락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 20일 WSJ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중국에 보유한 반도체 공장에 미국산 장비의 반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 이는 2023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TSMC가 미국 정부로부터 일시적인 면제를 받아 중국 내 기존 시설 운영을 했던 VEU(Verified End-User) 제도를 폐지하거나 절차를 강화하는 조치라고 밝힘. 만약 미국의 조치가 실제로 시행될 경우 중국으로 반입하는 장비에 대해 라이센스를 획득해야 하며, 통상적으로 라이센스 획득까지 3~9개월의 기한이 필요한 점을 고려한다면 향후 중국에 대한 투자 전략 조정 필요하다고 언급했음.

▷또한, 1Q25 기준 삼성전자는 전체 NAND의 약 36%(글로벌 기준 약 12%)를 중국에서 생산했고, SK하이닉스의 경우 전체 DRAM의 약 37%(글로벌 기준 약 10%), NAND 약 37%(글로벌 기준 약 6%)를 중국에서 생산했다고 밝힘. 양사 모두 최신 공정은 한국을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는 만큼 영향은 제한적이나 바이든 정부부터 이어진 중국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지속적으로 부각되는 만큼 전략 변화 필요하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한화비전, 피에스케이홀딩스, 테스, 와이씨켐, ISC, 디아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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