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7.02 11:11:28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제습기, 2차전지(나트륨이온), 국내 상장 중국기업, 슈퍼박테리아, 골프, 공기청정기, 여름, 해운, 패션/의류, 마이크로바이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석유화학, 타이어, 자동차 대표주, 황사/미세먼지, 종합 물류, 리튬, 밥솥, 카지노, 바이오시 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등...
약세 테마원자력발전소 해체, 조선, STO(토큰증권 발행), 전선, 피팅(관이음쇠)/밸브, 전력설비, 정유, 인터넷 대표주, 전자결제(전자화폐), 핀테크(FinTech), 원자력발전, NFT(대체불가토큰), 건설 대표주, 지역화폐, LNG(액화천연가스), 조선기자재, 홈쇼핑, 3D 프린터,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증권, 마이데이터, 2차전지(생산),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AI 챗봇(챗GPT 등), 셰일가스(Shale Gas), 야놀자(Yanolja), 애플페이,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테마파크,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풍력에너지, 핵융합에너지, 삼성페이,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온디바이스 AI, 창투사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여름/ 제습기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발효 등에 상승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일부 경기도와 강원 동해안.산지, 남부지방, 제주도동부 35도 내외)로 오르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임.

▷한편,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극단적 기상이 속출하는 추세 속에 올해 여름에도 각국에 기록적 폭염이 닥치고 있음. 스페인 우엘바 지역의 기온이 46도를 기록하는 등 남유럽 일대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미국에선 지난달 하순 중서부에서 동부 연안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음.

▷이 같은 소식 속 파세코, 신일전자, 위닉스, 에쎈테크, 빙그레, 코웨이 등 여름/제습기 테마가 상승.
해운美 정보당국 "이란, 지난달 이스라엘 공습 직후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 설치 의도 포착" 보도 속 일부 관련주 상승
▷로이터통신은 1일(현지시간) 이란군이 지난달 페르시아만에서 해상 기뢰를 선박에 적재한 사실이 미 정보기관에 포착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준비 중이라는 우려가 미국 내에서 커졌다고 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음. 언론에 따르면, 기뢰 적재는 지난 6월 13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첫 미사일 공격을 단행한 이후 포착된 움직임이며, 기뢰는 실제 해협에 배치되지는 않았지만, 이란이 세계 주요 해상 교통로 중 하나인 호르무즈 해협을 실제로 봉쇄할 의도가 있었음을 시사한다고 알려짐.

▷한편, 외신에 따르면, 이집트 국영 해상유전 석유회사 OSOCO (Offshore Shukheir Oil Company) 소유 바지선 "아담 마린 12호"가 수에즈 만에서 침몰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흥아해운, STX그린로지스 등 일부 해운 테마가 상승.
스테이블코인 관련주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원화 스테이블코인 자본 유출 우려' 발언 등에 하락
▷1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주최 연례 통화정책 포럼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보다 스테이블코인이 더 우선시돼야 하냐는 질문에 가장 먼저 입을 열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자본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음. 이창용 총재는 "제가 없는 상태에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허용하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수 있다"며, "이는 자본 이탈을 유발하고 한국의 자본유출입 규제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언급. 이어 "상업은행과 함께 허가형 네트워크 내에서 토큰화 예금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지만, 공공 네트워크에서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이는 한국은행의 권한을 넘어서는 사안으로, 관계 부처와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힘.

▷특히, 이 총재는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성과 실효성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음. 이 총재는 "블록체인 기술이 자금세탁 방지, 불법거래 식별 등에 효과적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우리가 보기에 그것이 실제로 구현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다"고 설명. 이어 "협소은행(narrow banking, 대출 기능 없이 지급·결제 기능만 지닌 은행), 통화정책 영향 등 구조적 이슈가 동반되기 때문에 정부와 제도적 해결 방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음.

▷아울러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도 유사한 우려를 제기했음. 앤드루 베일리 영국 중앙은행(BOE) 총재는 "스테이블코인은 비트코인과 달리 화폐의 기능을 한다고 주장하는 만큼, 실제로 화폐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며, "명목가치 보전과 교환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화폐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고 강조. 이어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도 스테이블코인이 통화정책의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넥써쓰,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뱅크웨어글로벌, 컴투스홀딩스, 다날, 헥토파이낸셜, 아톤, NHN KCP, 한국정보통신, 한국정보인증, 핑거, 케이옥션, 서울옥션 등 스테이블코인/ NFT/ STO/ 핀테크/ 보안주(정보)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 테마들이 하락.
2차전지/전기차 등트럼프·머스크 갈등 재점화 속 테슬라(-5.34%) 하락 영향 및 K-배터리 점유율 하락 소식 등에 하락
▷지난 30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친환경 지원 정책 폐지와 대규모 감세 등 트럼프 美 대통령의 국정 의제를 포괄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을 두고 "정신 나간 지출법안이 통과되면 그 바로 다음 날 ‘아메리카당’이 창당될 것"이라고 지적했음. 이에 맞서 지난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설에 "정부효율부(DOGE)가 일론 머스크 CEO가 이끄는 기업들이 받은 정부 보조금을 조사해야 한다"고 밝힘. 이에 지난밤 美 증시에서 테슬라(-5.34%) 주가는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6거래일 연속 하락.

▷이날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5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순수전기차(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하이브리드차(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사용량은 401.3GWh(기가와트시)로 전년동기대비 38.5% 증가했지만, 국내 배터리 3사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합산 점유율은 4.5%포인트 하락한 17.4%로 집계됐다고 알려짐. SNE리서치는 "국내 이차전지 업체들은 북미 정책 리스크와 유럽 경쟁 심화에 대한 방어 전략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요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재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디아이티, 펨트론, 하나기술, 원익피앤이, 대주전자재료, SK이노베이션, LS ELECTRIC, 피아이이, 삼성SDI 등 2차전지/ 전기차 등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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