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5.07.02 11:12:01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온타이드 (005320)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주)크리스에프앤씨가 주식회사 코스모인베스트먼트에 보유주식 16,880,555주를 300.0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처분예정일:2025-09-30) 공시. ▷한편, 언론에 따르면, 코스모인베스트먼트는 20년 이상 글로벌 생산 및 운영 경험 기반으로 OEM 사업에 특화된 기업으로 알려졌으며, 시장에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동사 주력인 OEM 부문 전문성 제고를 기대하는 것으로 전해짐. | |
HD현대건설기계 (267270) | HD현대인프라코어 흡수 합병 결정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에이치디현대인프라코어(주)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0.1621707, 합병기일:2026-01-01, 신주상장예정:2026-01-26) 공시. ▷이와 관련,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합병 기대효과는 근원적 경쟁력 강 화, 성장잠재력 높은 전략사업 확대, 신규 성장사업 기회 확보라고 밝힘. 이어 합병의 효과와 속도는 지켜봐야겠지만 주주들 입장에서는 나쁠 것 없는 선택이라 판단된다고 분석. ▷한편,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인프라코어도 소폭 상승세를 기록중임. | |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 | 신약 '짐펜트라' 등을 통한 美 매출 본격화 기대감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한국명 램시마SC)의 미국 매출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짐펜트라는 미국 존슨앤드존슨(J&J)의 제약 부문 자회사인 얀센이 개발한 블록버스터 의약품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로, 주성분인 인플릭시맙을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바꾼 제품임. ▷회사에 따르면, 올해부터 미국에서 짐펜트라의 처방 환급이 본격화할 예정. 이와 관련, 지난해 미국 3대 PBM을 비롯해 다수의 PBM과 등재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 보험 시장의 90% 이상을 확보하며 처방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음. 회사 측은 “실질적인 환급 적용까지 일정 기간 시간 소요가 필요한 점을 고려할 때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짐펜트라에 대한 환급이 개시될 것”이라고 전망. ▷또한, 짐펜트라 외에도 올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악템라 바이오시밀러) 등 최대 11개까지 제품군을 확대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임. ▷이에 금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 [종목]: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 |
애경 그룹주 | 애경산업 인수전 흥행 기대감에 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AK홀딩스와 애경관리자산이 보유한 애경산업 지분 63.38%에 대한 매각이 진행되는 가운데, 적격 예비인수 후보자(숏리스트)가 확정된 것으로 전해짐. 애경그룹과 매각 주관사 삼정KPMG는 애경산업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예비입찰 가운데 숏리스트 5곳을 추려 본입찰 초청을 통보했으며, 숏리스트에는 태광그룹과 홍콩계 사모펀드 운용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 등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짐. ▷한편, 애경그룹은 애경산업 지분 매각으로 그룹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경영권 프리미엄을 반영해 6천억~7천억원 수준의 매각가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애경산업, AK홀딩스, 애경케미칼 등 애경 그룹주가 상승. [종목]: 애경산업, AK홀딩스, 애경케미칼 | |
LS 그룹주 | LS그룹, 계열사 부당지원 재판 재개 소식에 급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재판장 강규태 부장판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구자은 LS그룹 회장과 구자엽 LS전선 이사회 의장, 도석구 전 LS MnM(구 LS니꼬동제련) 대표, 명노현 LS 최고경영자(CEO) 등 6인가 법인 피고인인 LS·LS전선·LS MnM에 대한 첫 정식 공판을 열었음. 검찰은 이들이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약 17조원 규모의 전기동을 계열사 간 거래하는 과정에서, 오너 일가 지분이 높은 LS글로벌을 중간에 끼워 넣는 방식으로 약 168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변호인단은 "구자은 회장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중국 LS전선지사에서 근무했고, 당시 그룹의 주요 논의체인 금요간담회에 참여한 적이 없었다"며, "LS글로벌 출범(2005년) 시점에 전혀 보고나 의사결정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음. 이 전 부회장도 "구 회장이 당시 현지 주재원으로 있었기 때문에 금요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증언했음. ▷이 같은 소식 속 LS, LS ELECTRIC, LS네트웍스, LS에코에너지, LS증권 등 LS그룹주가 하락. [종목]: LS, LS ELECTRIC, LS네트웍스, LS에코에너지, LS증권 |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7.08 14:27
온타이드 | 587 | 42 | +7.71%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이지스운용, 중형급 분당 오피스 3개 묶어서 판다
-
2
미코(059090) 소폭 상승세 +3.16%
-
3
자람테크놀로지(389020) 상승폭 확대 +7.64%
-
4
원익홀딩스(030530) 소폭 상승세 +3.11%
-
5
대덕전자(353200) 소폭 상승세 +3.03%
-
6
현대글로비스(086280) 소폭 상승세 +3.03%
-
7
코스닥지수 : ▲3.17P(+0.41%), 781.63P
-
8
뉴엔AI(463020) 상승폭 확대 +8.35%
-
9
카카오페이증권 “6월 국내외 증시 모두 상승세”
-
10
삼성액티브운용, KoAct K수출핵심기업TOP30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