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7.04 14:43:37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국내 상장 중국기업, 엔젤산업, 스테이블코인, 도시가스, 전자결제(전자화폐), 출산장려정책, NFT(대체불가토큰), 카지노, 리튬, 음원/음반,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통신, 쿠팡(coupang), CCTV&DVR, 웹툰, 리츠(REITs), 삼성페이,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니켈 등... |
약세 테마 | 조선,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지역화폐, 증권, 원자력발전소 해체, 조선기자재, 전선, 화이자(PFIZER), 미용기기,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편의점, 콜드체인(저온 유통), 항공기부품, 슈퍼박테리아, 마리화나(대마), 밥솥, 수산, 전력설비, 건설기계, 보톡스(보툴리눔톡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2차전지(생산), 두나무(Dunamu), 골프, 야놀자(Yanolja), 원자력발전,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풍력에너지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카지노 | 2개 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파라다이스/롯데관광개발 실적이 컨센서스를 20% 내외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더해 한국에서는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정책 기간 확대, 마카오에서는 6월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서프라이즈가 발생하면서 실적과 밸류에이션(마카오/한국)이 모두 상향되고 있다고 분석. 이에 따라 외국인 카지노의 밸류에이션을 일본 중심의 안정적 성장(목표 P/E 15배 내외)에서 과거 파라다이스/GKL의 중국인 드랍액 고성장 구간이었던 30배 내외에서 33% 할인(아직은 기대감만 반영)한 20배로 상향 적용한다고 밝힘. ▷특히, 마카오의 6월 GGR은 $26억(+19% YoY)으로 컨센서스(+9%)를 크게 상회했다고 언급. 5월에도 5% 상승하며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언론에 따르면 갤럭시의 고급 호텔 카펠라의 오픈 효과에 더해 VIP 고객층의 심리 개선으로 VIP 및 프리미엄 매스 부문의 실적 호조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 이어 주가는 4월 저점 기준으로는 평균 약 40% 내외가 반등한 상황이며, 그럼에도 2026년 예상 P/E 10~15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등 일부 카지노 테마가 상승. | |
증권 | 국내증시 약세 영향 등에 하락 |
▷4일(현지시간) 美 증시가 고용 지표 호조 속 경기 둔화 우려 완화 등에 상승세를 보인 반면, 이날 국내 증시는 외국인/기관 양 매도 속 약세를 나타내는 모습. 코스피지수가 1%넘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닥지수는 2% 가까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음. ▷이는 전일 급등한 데 따른 부담감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음. 아울러 미국 관세 불확실성도 지속되는 모습.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4일) 오후 늦게 우리 행정부가 10~12개 국가에 '그들의 상품(수출품)이 미국에서 마주하게될 관세율을 고지하는' 서한을 보내기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유진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 |
2차전지/ 전기차/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 트럼프 '감세 법안' 입법 완료에 따른 타격 우려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입법으로 지원하는 메가법안이 3일(현지시간)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도 적지 않을 것으로 전해짐. 전임 바이든 행정부에서 시행돼 한국 기업들이 수혜를 입은 각종 청정에너지 보조금이 당초 공약대로 조기에 폐지되거나 축소되는 것이며, 화석연료 예찬론자인 트럼프 대통령 당선 뒤로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이지만, 관련 보조금을 염두에 두고 미국 현지에 대규모 투자를 추진해온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등 국내 관련 업계의 사업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음. ▷법안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원산지 요건을 충족하는 전기차를 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최대 7천500달러의 세액공제가 올해 9월 30일 이후 종료되며, 원래 법에는 2032년 말까지 제공하도록 했으나 폐지 시한을 무려 7년 넘게 앞당긴 것임. 태양광과 풍력 발전은 각종 세액공제가 축소되거나 지급 요건이 매우 까다로워지면서 이번 법안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태양광과 풍력으로 전력을 생산하거나 그런 시설에 투자하는 기업에 주는 세액공제는 2032년 이후에나 폐지될 예정이었으나, 그 시점이 2027년 말로 앞당겨졌음. ▷한편, 지난 2일 언론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도 중국 업체들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K-배터리 점유율은 하락한 것으로 전해짐. 올해 1∼5월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순수전기차(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하이브리드차(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사용량은 169.3GWh(기가와트시)로, 작년 동기보다 26% 증가했으며, 이 기간 국내 배터리 3사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의 합산 시장 점유율은 39.2%로 6.1%포인트 하락. ▷이 같은 소식 속 원익피앤이, 에코프로머티, DI동일, 율촌화학, 코스텍시스, 에코플라스틱, LS ELECTRIC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와 한화, 광명전기, 대명에너지, 우리기술, 효성, 대창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 테마가 하락. | |
우크라이나 재건 | 트럼프 대통령, "푸틴과 우크라 휴전 논의했지만 아무 진전 없어" 발언 속 하락 |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있었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과 관련해 "아무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에게 "꽤 긴 통화였다"면서 이같이 말했으며, "우리는 이란을 포함해 많은 것들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우리는 알다시피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난 그(우크라이나 전쟁) 부분은 불만족스럽다"고 언급.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선적을 왜 중단했냐는 질문에는 "우리는 무기를 주고 있지만 그동안 너무 많은 무기를 줬다"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디와이디, HD현대건설기계, 디와이파워, 대양전기공업 등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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