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계 금융그룹 ING, 정혜연 한국 대표 선임
김태균
입력 : 2025.07.08 09:44:34
입력 : 2025.07.08 09:44:34

[ING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유럽계 금융그룹 ING는 정혜연 신임 한국 대표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정 대표는 JP모건증권 투자은행(IB) 부문에서 일하다 이후 홍콩상하이은행(HSBC)과 미즈호 코퍼레이트은행을 거쳐 최근까지는 BNP파리바 서울지점의 기업금융 총괄본부장으로 재직했다.
ING는 정 대표가 27년 이상 홀세일뱅킹(기업·기관·정부 대상 금융)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서 탄탄한 고객 네트워크와 역량을 갖춰 ING의 한국 기업금융 전략을 주도할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ING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종합 금융 기업으로 1991년 국내 은행업 인가를 취득했고 2016년에는 서울 증권지점을 설립해 채권 및 금융투자 업무를 해왔다.
ta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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