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 정신으로 미래농업 이끈다'…강원 4-H 연합회 실천대회
김진태 지사 "청년 농업인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
이재현
입력 : 2025.07.16 16:24:07
입력 : 2025.07.16 16:24:07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025 강원특별자치도 4-H 연합회 클로버 실천대회가 1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렸다.

도 4-H 연합회 클로버 실천대회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엄윤순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청년 4-H 회원, 본부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이어 선배 4-H 회원 초청 특강, 디지털 봉화식 등을 진행했다.
조혜원 도 4-H 연합회장은 "지·덕·노·체 4-H의 본질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4-H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농사지을 인력이 부족해 고생인데 이렇게 농업 후계자들이 계셔서 든든하다"며 "청년 농업인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과 다양한 정책을 통해 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현재 984억원을 투입해 평창·양구·삼척·양양 등 4개 권역에 첨단기술과 데이터 기반으로 농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임대형 스마트팜 거점도시를 조성 중이다.
jle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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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엄윤순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청년 4-H 회원, 본부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이어 선배 4-H 회원 초청 특강, 디지털 봉화식 등을 진행했다.
조혜원 도 4-H 연합회장은 "지·덕·노·체 4-H의 본질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4-H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농사지을 인력이 부족해 고생인데 이렇게 농업 후계자들이 계셔서 든든하다"며 "청년 농업인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과 다양한 정책을 통해 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현재 984억원을 투입해 평창·양구·삼척·양양 등 4개 권역에 첨단기술과 데이터 기반으로 농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임대형 스마트팜 거점도시를 조성 중이다.
jle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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