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4호기 계획예방정비…70여일간 설비 개선·점검
손대성
입력 : 2025.07.18 10:08:30
입력 : 2025.07.18 10:08:30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의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8일 오전 9시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 발전을 정지하고 21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월성원전 4호기는 70여일간 정기검사, 설비개선, 저압터빈 분해점검 등을 한다.
이 원전은 2020년 10월 8일부터 이날까지 4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했다.
sds123@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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