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통상본부장 방미 출국…"엄중한 시기…국익 극대화"

입력 : 2025.07.22 17:20:35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과의 관세 협의 등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산업부는 여 본부장이 워싱턴 DC에서 미국 주요 정부 인사들과 한미 간 관세 협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여 본부장은 "현재 매우 엄중한 시기"라며 "우리의 민감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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