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전장·오디오 사업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은 오디오 브랜드 JBL의 '파티박스(PARTYBOX) 앙코르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소규모 모임이나 파티를 위한 스피커 '파티박스'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앙코르 블루투스 스피커'와 '앙코르 에센셜 블루투스 스피커' 2종을 선보인다.

전원 코드 없이 무선으로 최대 10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스피커 상단의 핸들로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생활 방수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한 기능을 갖췄다.

최대 출력은 100W(와트)이며 5.1 버전 블루투스와 USB 연결을 지원한다.

rice@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