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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신한라이프는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생활 습관에 맞는 목표를 수립하고 달성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인생스케치' 서비스를 비롯해 금융자산 조회·분석 서비스(마이자산), 가입한 보험 보장분석 서비스(보장스캐닝) 등이 대표적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신한라이프 스퀘어 앱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하고 거래기관을 1개 이상 연결한 고객을 상대로 편의점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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