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확대
정찬욱
입력 : 2023.01.09 11:14:48
입력 : 2023.01.09 11:14:48

[서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한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내국인 15명, 외국인 10명, 수학여행단 40명 이상 관광객을 모집한 여행업체다.
당일 관광은 내국인 1명당 8천원, 외국인 1만원을 지원한다.
관광지 2곳, 음식업소 1곳을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
숙박 관광은 내국인 1만원, 외국인 1만2천원을 지원한다.
관광지 2곳, 음식업소(2식), 숙박시설(1박 이상)을 이용해야 한다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동부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추가로 1명당 2천원을, 관광객이 적은 1∼2월과 12월에는 30%를 더한 특별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jchu2000@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1년간 성실히 빚 갚으면 '개인회생 낙인' 지워준다
-
2
소비쿠폰 시스템 짜는 데만 550억?...숨은 행정비용에 예산낭비 논란
-
3
“전세사기 피해자 더는 못 버텨”...비장의 무기 ‘배드뱅크’ 들고나온 정부
-
4
이른 폭염에 최대전력 수요 95.7GW…역대 7월 최고치 또 경신
-
5
'6·27 규제' 피한 오티에르 포레, 1순위 평균 경쟁률 688대 1
-
6
치킨집·주점, 절반이 3년 안에 사라진다…월평균 얼마나 벌길래
-
7
'美관세서한 제외' 인도, 타결 임박?…태국·인니 등은 한숨돌려(종합)
-
8
트럼프 관세서한, 아시아 국가에 집중…"중국 견제용"
-
9
[속보] 내년 최저임금 ‘1만210원∼1만440원’ 사이…심의촉진구간 제시
-
10
[속보] 내년 최저임금 '1만210원∼1만440원' 사이…심의촉진구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