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석유화학기업 지원 특별팀 구성…신규사업 투자 전담
김근주
입력 : 2023.01.10 06:16:49
입력 : 2023.01.10 06:16:49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국내외 석유화학 기업 신규사업 투자를 지원하고자 특별팀은 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특별팀은 시 산업국 주력산업과 행정 5급 2명과 토목 6급 1명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부지조성 인허가, 공장 설립을 위한 건축 인허가, 각종 관련 법에 따른 영향 평가 사항 지원 등이다.
현재 울산에 투자되는 석유화학기업 사업은 수소·이차전지·폐플라스틱 순환 등이다.
시 관계자는 "특별팀이 울산 산업 재도약을 이끌고 일자리 창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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