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12일 올해 첫 임시회 한복 입고 출석"
심규석
입력 : 2023.01.11 11:40:18
입력 : 2023.01.11 11:40:18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의회 제406회 임시회가 개회하는 12일 전체 도의원이 한복을 입고 본회의장에 참석한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영환 지사와 윤건영 교육감도 한복을 입기로 했다.
10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 행사는 14개 업체로 구성된 충북한복진흥협의회 요청에 따른 것이다.
위기에 놓긴 한복산업이 기운을 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이 협회의 요청을 황영호 의장이 수용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1인당 한복 대여료는 8만원이다.
도의회는 도의원 35명과 의회사무처 직원 8명의 대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 지사와 윤 교육감은 자체로 준비하겠다는 뜻을 준비했다.
한 도의원은 "한복을 언제 입어봤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라며 "위기에 봉착한 한복산업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행사에 담았다"고 말했다.
ks@yna.co.kr(끝)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영환 지사와 윤건영 교육감도 한복을 입기로 했다.
10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 행사는 14개 업체로 구성된 충북한복진흥협의회 요청에 따른 것이다.
위기에 놓긴 한복산업이 기운을 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이 협회의 요청을 황영호 의장이 수용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1인당 한복 대여료는 8만원이다.
도의회는 도의원 35명과 의회사무처 직원 8명의 대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 지사와 윤 교육감은 자체로 준비하겠다는 뜻을 준비했다.
한 도의원은 "한복을 언제 입어봤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라며 "위기에 봉착한 한복산업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행사에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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