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4.13 14:51:07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자전거, 슈퍼박테리아, NI(네트워크통합), 화학섬유, 캐릭터상품,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음원/음반,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전력설비, 증강현실(AR), 제대혈, 콜드체인(저온 유통), 엔터테인먼트, 미용기기, 웹툰, 줄기세포, 마이크로 LED, 무선충전기술, 영상콘텐츠,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등...
약세 테마반도체 대표주(생산), 렌터카, 요소수, 3D 낸드(NAND), 2차전지(소재/부품), 2차전지(전고체),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2차전지(장비), 비료, 타이어, 폐배터리, 희귀금속(희토류 등), 리비안(RIVIAN), LED장비, 북한 광물자원개발, 페인트, 반도체 재료/부품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제약/바이오하반기 펀더멘탈 개선과 함께 본격적인 반등 전망 등에 상승
▷DB금융투자는 하반기로 갈수록 제약바이오 섹터내 펀더멘탈이 개선될 소재가 많다고 밝힘.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4공장 가동율 안정화, 국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미국 출시, 유한양행 레이저티닙의 1차 치료제로 확대 가능성 가시화, 녹십자 IVIG에 대한 미국 FDA에 BLA 재신청 등 다양한 이슈가 있는 만큼 주목 받을 것으로 분석. 아울러 작년에는 금리인상으로 자금조달 이슈가 많은 섹터로 투자 리스크가 크게 작용하였으나, 시장금리 하락으로 금리형 상품의 매력도가 낮아지면서 개인 자금 투입도 기대된다고 밝힘.

▷키움증권은 제약/바이오 섹터 주가 급등의 주요 요인은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과 순환매 수급 등의 외부 요인이 크다고 분석. 아울러 단기 과열로 판단되나, 중순에 임상 발표/승인/학회 등 다양하고 풍부한 이벤트가 대기 중으로 조정되더라도 폭과 깊이가 길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SK바이오사이언스, 대화제약, 이연제약, 메디포스트, 테고사이언스, 제일약품, 한올바이오파마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SK바이오사이언스는 COVID-19 백신 GBP510의 부스터샷 임상3상 면역원성·안전성 확인 소식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Metaverse)애플 MR헤드셋 공개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오는 6월로 예정된 애플의 MR(혼합현실)헤드셋 출시가 XR(확장현실) 시장 성장 기폭제로 작용할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애플은 오는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새 하드웨어 제품 MR헤드셋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XR 등 메타버스 시장이 본격 개화하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 많은 충성고객을 보유한 애플의 MR기기 출시가 시장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한편,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해는 1,800만대 수준이었던 글로벌 XR 헤드셋 출하량이 올해 3,600만대에서 2025년 1억만대를 돌파 후, 2030년 10억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음.

▷또한, 지난 11일(현지시간) 특허전문매체 페이턴틀리 애플에 따르면, 애플이 미국 특허상표청(USPTO)으로부터 '애플링' 특허(US 11625098 B2)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짐. 애플링은 MR 헤드셋의 더욱 원활한 이용을 위해 만들어진 반지형 액세서리로, '커서' 또는 '포인터'와 같은 물체 이동, '스크롤, 제어설정 조정, 파일 또는 문서 열기, 메뉴보기, 지침 실행'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자이언트스텝, 위지윅스튜디오, 선익시스템, 라온텍 등 가상현실(VR)/증강현실(VR)/메 타버스(Metaverse) 테마가 상승.
조선업황 반등 기대감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7개월 간 정체 후 상승세 재개한 가격지표(신조선가지수)를 이유로, 조선업종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유지한다고 밝힘. 신조선가지수의 상승은 조선소의 미래 건조선가(P)의 상승을 의미하며, 이익의 성장을 의미하기 때문으로 당기 조선 업사이클 국면에서 신조선가지수는 172p까지 상승할 전망이며, 원동력은 가스선과 탱커가 될 것으로 전망.

▷지난해 조선 업사이클 진입을 목도했음에도, 원재료가격 인상 우려와 인력 우려 등으로 조선업체들은 1년 전 대비 시가총액이 14% 낮아졌다고 밝힘. 2021~22년 이어진 톤당 900달러를 상회하는 높은 후판가격은 2023년 이후 집행할 예정원가에 반영됐을 개연성이 높고, 2022년 하반기 인건비 관련 충당금을 쌓은 조선소들에게는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보다는 상승곡선의 선가지표가 빛날 것으로 전망.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경남지역 조선 및 조선기자재기업 방문 탐방을 진행했다며, 기자재업체들의 앞마당에는 출하를 앞두고 있는 제품들이 쌓여 있었고, 공장 안에서도 쉴 새 없이 제조작업을 진행 중에 있었다고 밝힘. 대우조선해양의 도크와 안벽에도 빈 자리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2022년 상반기와는 건조현장에서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대우조선해양, HJ중공업,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테마가 상승. 한편,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2,250.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84%) 규모 공급계약(원유운반선 2척) 체결(계약기간:2023-04-12~2025-05-31)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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