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릿 등 6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신청
윤선희
입력 : 2023.04.17 14:12:18
입력 : 2023.04.17 14:12:18

[한국거래소 제공]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지난 10∼14일까지 6개 비상장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한 곳은 퓨릿,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유투바이오, 신성에스티, 애드포러스, 노브랜드 등이다.
퓨릿은 반도체용 케미컬 등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로 작년에 1천374억원의 매출과 14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벤처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작년에 연결기준 매출 436억원과 7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외 유투바이오는 체외 진단검사 서비스와 의료 정보기술(IT)솔루션 등 과학기술 서비스업체이며 신성에스티는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체다.
애드포러스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브랜드는 편조 의복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indig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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