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SK하이닉스가 "재차 돋보일 경쟁력"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73% 오른 175,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흥국증권 이의진 연구원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024년 3분기 매출액은 18.0조원(+9% QoQ, +98% YoY), 영업이익은 6.9조원(+27% QoQ, 흑자전환 YoY, OPM 3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B/G는 DRAM +2%/NAND -5% QoQ, ASP는 DRAM +11%/ NAND +7% QoQ를 예상. DRAM에서 HBM과 DDR5/LPDDR5, NAND에서 eSSD의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상황이며, 그 외의 레거시 수요는 완만한 단계이나 보수적인 생산과 출하를 유지하고 있음. 4분기에는 HBM3E 12단 제품 공급이 본격화되며 SK하이닉스의 경쟁력은 다시 부각될 것으로 예상. B2C 수요 우려는 존재하나 레거시 메모리에 대한 보수적인 생산과 투자는 지속되며 가격하락은 제한적이라는 판단"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흥국증권 이외에도 SK증권(10월04일)과 신한투자증권(10월02일), IBK투자증권(09월26일)에서 각각 "하반기 증익 사이클 지속", "건재한 서버 수요, 재차 부각될 HBM", "3분기 눈높이 조정. 장기 전망은 유효" 라고 SK하이닉스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4일 11시 03분 현재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3.73%(100원) 상승한 17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SK하이닉스는 최고 목표가 대비 99.5%, 최저 목표가 대비 2.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