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산업 중심지 창원시에서 '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이정훈
입력 : 2024.10.12 09:05:00
입력 : 2024.10.12 09:05:00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우리나라 기계산업 중심지 경남 창원시에서 국내외 최신 용접·절단 분야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경남도는 오는 15일부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1회 '창원 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Welding Korea 2024)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나라·독일·일본·미국·중국 등 산업선진국 9개 국가 82개 업체가 용접 자동화, 용접기, 용접재료, 검사·시험장비, 절단기기 등 용접·절단 분야 최신 기술, 혁신적인 설루션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 철강구조물공사업협의회는 오는 15일 철강 구조물 제작 생산성, 품질 향상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용접기술사협회, 대한용접접합학회,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은 오는 17일 제4회 '용접의 날' 기념식과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남도, 창원시가 격년 단위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8일까지 이어진다.
seam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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