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4.11.18 11:20:02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대동 (000490) | AI 가정용 재배기 CES 2025 혁신상 수상 소식 속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의 작물별 생육 솔루션 스마트 파밍 기술을 접목한 AI(인공지능) 가정용 재배기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 ‘푸드&애그테크’ 분야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힘.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전자제품박람회 CES에 앞서 출품작 중 부문별로 디자인, 기능성, 혁신성 등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동사는 미래농업 리딩 기업 비전과 역량을 세계 시장에 전달하기 위해 창사 처음으로 2025 CES전시회에 참가할 예정. ▷AI 가정용 재배기는 동사의 스마트 파밍 사업을 확산 전개하면서, 동시에 기술 고도화를 위해 필요한 농업 데이터 수집의 첨병 역할을 할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음. 동사 관계자는 "스마트 파밍 기술로 재배기가 사람의 관리 없이도 알아서 작물을 재배하고, 식물의 기능 성분 증진까지 가능한 모델로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콘셉트"라며, "AI를 기반해 농업의 미래 기술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농업을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
CJ (001040) | 3분기 양호한 자회사 실적 속 밸류에이션 정당화 분석 등에 강세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4 실적은 매출액 10.8조원(+5.4% 이하 YoY), 영업이익 6,748억원(+35.3%, OPM: 6.2%)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제일제당(+5.1%), ENM(+113.8%), CGV(+5.1%) 등 주요 상장자회사가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올리브영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23.4%, 21.7%, 푸드빌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6.0%, 31.7%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아울러 하반기 이후 CJ제일제당(-36.1%), CJ ENM(-31,9%) 등 주요 자회사 주가 하락에 따라 CJ의 NAV 대비 할인율은 45%까지 상승하였고, 올리브영과 푸드빌의 호실적이 확인됨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은 확대됐다고 밝힘. ▷특히, CJ올리브영 3Q24 실적은 매출액 1조 2,342억원, 순이익 1,150억원이며,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순이익 증가율은 각각 25.9%, 26.1%로 높은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설명. 연간 오프라인 매장 증가 및 오늘드림 고성장에 따른 온/오프라인 동반 성장과 미국, 일본 등 해외진출로 향후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CJ올리브영의 장외주 식이 거의 없는 만큼 향후 CJ올리브영의 기업가치 증가분은 동사 주가에 온전히 반영될 것으로 분석. ▷다만, 주요 자회사 주가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 -> 125,000원[하향] | |
삼성전자 (005930) |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등에 상승 |
▷지난 15일 장 마감 후 자기주식 취득 계획(총 10조원 규모 향후 1년내 분할매입 등) 공시. 이와 관련 보통주 50,144,628주(2.68조원), 종류주 6,912,036주(3,172.62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1-18~2025-02-17) 공시. 자사주 취득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 등이며, 자기주식 취득후 전량 소각할 계획임.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과거 동사의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은 일정 수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최근 가파르게 하락했던 주가의 안전성을 더할 것으로 전망. 향후 지속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메모리 업황 개선, HBM 부문의 개선, 어드밴스드 공정으로의 빠른 전환이 필요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경쟁력 회복 및 파운드리 부분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밝힘. ▷한편, 이 같은 소식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SDI, 삼성E&A, 삼성카드,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전기, 삼성증권 등 여타 삼성 그룹주도 상승. | |
아이에스동서 (010780) |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1-19~2025-05-19, KB증권(KB Securities Co., Ltd.)신한투자증권(Shinhan Securities Co., Ltd.)) 공시. | |
STX (011810) | 페루 육군과 차륜형 장갑차 수출 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15일(현지시간) 페루 육군과 국산 차륜형 장갑차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으로 동사는 현대로템의 K808 ‘백호’ 차륜형 장갑차 30대를 페루에 공급할 예정이며, K808 장갑차뿐만 아니라 군사용 차량, 순찰차, 앰뷸런스 차량 등 다양한 군수용 차량을 현지에서 조립ㆍ생산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알려짐. ▷한편, 지난 15일 장 마감 후 기타자금 확보 목적으로 에스티엑스 썬에이스해운 대상 13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4,842원, 전환청구일:2025-11-15 ~ 2054-10-15) 공시. | |
자화전자 (033240) | 4분기 실적 회복 전망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애플 아이폰16 초기 판매 부진과 경쟁심화로 2024년 3Q 실적이 추정 대비 부진했지만, 2024년4Q 매출(2,133억원)과 영업이익(120억원)은 20.2%(qoq), 84%(qoq) 증가할 것으로 추정. 삼성전자와 중국 스마트폰 고객을 기반으로 애플이 추가되면서 2024년 전체 매출은 7,057억원으로 40.2%(yoy) 증가, 영업이익은 430억원으로 흑자전환(yoy) 예상된다고 언급. ▷아울러 2025년 아이폰17에 애플 인텔리전스(AI) 적용, 글로벌 서비스로 교체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 이에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10%(yoy), 21.7%(yoy)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25,000원[하향] | |
농심 (004370) | 신제품 '신라면 툼바', 출시 두 달만에 판매량 1,100만개 돌파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지난 9월 첫 선보인 '신라면 툼바'가 출시 두 달 만에 브랜드 합산 판매량 1,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힘. 지난 9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한 용기면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이 출시 약 두 달 만에 500만개 판매됐고, 지난달 출시한 봉지면 '신라면 툼바'는 출시 약 한 달 만에 600만봉 판매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동사는 신라면툼바에 대한 국내 시장 성과를 토대로 이번 달부터 해외시장 출시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지난 7일부터 미국 현지 생산과 거래처 입점을 시작했고 올해 말까지 대만,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 및 중동지역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국내 라면 수요는 QoQ 회복이 예상되며 미국은 신규 라인 가동과 월마트 매대 이동을 시작으로 주요 유통채널 프로모션 행사와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매출 성장률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다만, 예상보다 더딘 중국 매출 회복과 미국 판촉 비용 확대를 고려하여 25년 해외법인 실적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30,000원 -> 480,000원[하향] | |
LG (003550) | LG CNS 상장 및 연말 밸류업 공시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지난 10월4일 LG CNS가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 했고, 심사결과는 12월에 발표 예정이라며, 통상 심사통과 후 6개월내 상장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CNS 상장은 내년 상반기 중 예상된다고 밝힘. 최근 5년간의 자회사 상장과 모회사 주가 영향 사례를 보면, 상장일을 기준으로 6개월 이전부터 모회사 주가가 상승하다가 상장 이후에는 오히려 하락했지만, 상장 직후 동사의 주가 하락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 이는 자회사 가치가 크게 재평가될 경우 모회사 순자산가치 상승 기대감이 결국 모회사 주가에 반영되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LG CNS의 3분기 영업이익은 YoY 60.1% 증가한 1,428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CNS의 가파른 성장세를 반영해 현재 장외에서 약 10조원 내외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동사는 늦어도 연내 밸류업 공시를 발표하겠다는 방침이라며, 상표권/임대수익까지 배당재원으로 활용시 배당여력은 충분한데다 지난 8월말에 주요 상장자회사 추가 지분 취득을 공시하면서 배당재원과 관련한 우려는 다소 해소(운영자금 제외 순현금 약 1.1조원 중 LG전자 2,000억원, LG화학 3,000억원 장내 매수 예정)됐다고 언급. 또한, 추가 자사주 매입 결의도 기대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5,000원[유지] | |
삼양식품 (003230) | 불닭떡볶이 美 월마트 신규 입점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불닭떡볶이 2종(오리지널·까르보)을 미국 최대 할인점 월마트에 신규 입점했다고 밝힘. 최근 미국 내에서 김밥과 떡볶이 같은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불닭볶음면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불닭떡볶이 제품도 월마트에서 판매하게 됐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해외 소비자들이 다양한 한식을 접하면서 불닭브랜드 간편식 제품 수출도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외에서 떡볶이를 비롯한 간편식 제품의 판매처를 늘리며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4 연결 매출액 4,390억원(YoY +31%), 영업이익 873억원(YoY +101%, OPM 19.9%)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분석. 특히, 제한적인 CAPA와 비우호적인 환율에도 고ASP 지역에 집중하며 해외 면/스낵 매출 YoY 42% 증가한 3,328억원 기록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도 3% 성장하며 고ASP 전략 국가에 집중하며 매출 확대를 지속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50,000원 -> 780,000원[상향] | |
LG에너지솔루션 (373220) | 美 베어로보틱스에 원통형 배터리 단독 공급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베어로보틱스와 '배터리 셀 공급 계약 및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는 내년부터 '서비 플러스', '물류용 자율주행로봇(AMR) 카티' 등 베어로보틱스가 생산하는 서비스 및 산업용 로봇에 원통형 배터리(2170)를 단독 공급하고 향후 기술 협력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베어로보틱스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로봇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 |
LG전자 (066570) | 비즈니스 모델 확장 및 추가 기업가치제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H/W 경쟁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 특히, 가전은 구독가전, TV는 webOS가 여기에 해당되며, 구독가전은 H&A 본부 매출의 5~6%, 영업이익의 10~15% 기여하는 것으로 추정, webOS는 HE 본부 매출의 6~7%, 영업이익의 과반 이상을 기여하는 것으로 추정. ▷한편, 동사는 기업가치제고 공시를 통해 ’27년 ROE 10% 달성 계획을 밝혔고 추후 기보유 자사주 소각 및 추가 자사주 매입, 분기 배당 등을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실시 여부, 규모, 기간이 확정되지 않은 채 공시된 부분은 아쉬우나, 향후 추가적인 계획이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5,000원[유지] | |
SK하이닉스 (000660) | 엔비디아, 블랙웰 발열 우려 속 엔비디아 핵심 밸류체인인 점이 부각되며 소폭 하락 |
▷현지시간으로 17일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최근 몇 달 간 공급업체에 블랙웰의 설계 변경을 여러 차례 요청해왔으며 설계 변경의 배경엔 블랙웰의 과열 문제가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짐. 블랙웰은 엔비디아가 지난 3월 처음 소개한 AI 칩으로 2022년 나온 ‘호퍼’ 시리즈의 뒤를 잇는 제품이며 엔비디아는 블랙웰을 처음 공개할 당시 올해 2분기에 출시한다고 밝혔지만, 자체 생산 과정에서 결함이 발견돼 출시일을 늦춰진 바 있음. 블랙웰은 이전 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비교해 쉽게 과열되는데, 맞춤형 서버 랙에 함께 연결했을 때 과열을 방지하는 방법을 찾는 데 고전 중인 가운데, 엔비디아는 계획대로 고객사에 내년 상반기 말까지 블랙웰을 배송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이미 한 차례 출시가 지연된 만큼 고객사들의 우려가 확대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는 핵심 밸류체인인 동사의 주가가 하락세를 기록. | |
이수페타시스 (007660) | 사업 성장 잠재력 희석 요인 발생에 따른 프리미엄 축소 분석 등에 하락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약 5,500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약 2,500억원은 시장에 이미 알린 바 있는 공장 증설을 위한 자금이고, 약 3,000억원은 2차전지 소재 기업인 제이오를 인수하기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 다만, 이번 유상증자로 인해 당장의 EPS의 희석은 물론, Target Rating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제이오 인수를 통한 2차전지 소재로의 사업 다각화에 따른 효과가 유효할지는 중장기적으로 지켜볼 필요성이 생겼다고 밝힘. 그러나 현재 제이오의 CNT 도전재는 불안한 전방 상황 등으로 인해 가시적인 성장성은 부족하다고 분석. ▷즉, 투자자 입장에서는 그 동안 높은 밸류에이션을 설명해온 높은 AI 서버향 노출도로 인한 가시적인 Full-CAPA 성장성 논리가 희석된다는 뜻으로, 본업의 호조와는 관계없이 늘어나는 주식 수와 2차전지로의 사업 다각화는 EPS 성장 저하 및 De-Rating 요소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62,000원 -> 25,000원[하향] |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11.22 12:44
대동 | 10,730 | 970 | -8.29%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